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2015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27일 === ||<-15> {{{#ffffff 6월 27일, 17:00 ~ 21:08 (4시간 8분)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 15,734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NC}}} || '''[[이재학]]''' || 0 || 0 || 1 || 0 || 0 || 1 || 3 || 0 || 0 || '''5''' || 14 || 0 || 4 || || {{{#ffffff LG}}} || '''[[류제국]]''' || 1 || 0 || 0 || 0 || 3 || 0 || 4 || 1 || - || '''9''' || 11 || 0 || 8 || ||<-15> 승 : [[이동현(1983)|이동현]] , 패 : [[김진성]] , 세이브 : [[봉중근]] || 이 경기 전까지 LG는 토요일 경기를 우취 제외하고 12경기 치렀는데 단 2경기밖에 이기지 못했다. 그 2경기마저도 5할 승률대 안팎에서 줄타기하던 4월에만 있었다. 4월 25일 NC전 6:2 승리 이후 토요일 7연패. 오늘은 과연? 경기 전에 [[조윤준]], [[백진우|백창수]], [[신재웅]]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. 그 대신 [[최경철]], [[손주인]], [[김지용(1988)|김지용]]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. 1회 말 [[오지환]]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으나 3회 초 [[나성범]]의 땅볼로 동점이 되었고, 그러다 5회 말 2사 1, 2루에서 [[루이스 히메네스(1988)|히메네스]]가 이재학의 초구를 받아쳐 쓰리런 홈런을 만들어내며 1:4로 달아났다. 그러나 손시헌의 6회 초 땅볼로 1점을 내주고, 7회 초 [[윤지웅]], [[이동현(1983)|이동현]]의 불펜진이 [[김종호(야구선수)|김종호]], [[이호준]]의 적시타와 [[지석훈]]의 희생플라이로 3실점하며 역전당했다. 그렇게 어제의 악몽이 재현되나 했지만, 7회 말 대타 [[나성용]]과 [[채은성]]의 안타와 [[정성훈]]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만루 기회에서 오지환이 김진성을 상대로 2타점 역전 적시타, 그리고 이민재가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면서 다시 5:8 3점차로 달아났다. 그리고 이동현이 8회 초 1아웃을 잡고 [[봉중근]]이 등판해서 박민우에게 볼넷, 김종호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해 1사 1, 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나성범이 친 타구가 봉중근에게 맞고 2루수 [[손주인]]에게 가서 더블플레이가 만들어지는 행운으로 위기를 벗어난다. 그 뒤 8회 말 [[정성훈]]의 적시타로 한 점더 달아났고, 9회 초 봉중근이 특유의 사자범퇴로 경기를 끝마치며 지긋지긋한 토요일 연패를 끊음과 동시에 어제의 복수에 성공했다. 이 날 공격에서 중요한 3타점을 올리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오지환이 수훈선수로 선정되었고, 히메네스는 다른 타석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쓰리런 홈런으로 밥값은 했다. 선발 류제국도 투구 내용은 썩 좋지 않았으나 꾸역꾸역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찍었다. 그러나 역시 작년만 못한 불펜진으로 다시 경기 후반 리드를 빼앗긴점은 LG 팬들은 불안하게 만들었다. 작년 철벽 불펜을 이뤘던 [[신재웅]], [[유원상]]은 부진으로 2군행, [[정찬헌]]은 음주운전으로 나가리 되었고 그나마 올해 호투하나 했던 [[김선규(야구)|김선규]]도 시즌 초반의 무리로 결국 2군으로 내려가며 여전히 헤매고 있다. 그나마 [[윤지웅]], [[이동현(1983)|이동현]]은 여전하고 [[봉중근]]은 회복이 되었지만 경기 후반을 어떻게 끌고나갈지 매우 큰 고민이 들 수밖에 없던 경기였다. 특히 후반 허리 역할을 맡았던 정찬헌의 부재로 주로 [[원 포인트 릴리프|원 포인트]]를 담당했던 윤지웅의 부담이 더 커진 건 매우 우려스러운 부분. 이 경기 결과로 LG의 6월 전적은 12승 10패. 6월의 남은 두 경기를 전패하더라도 12승 12패가 되어 6월 승률을 5할로 마무리하게 된다. 물론 현재 위치를 보았을 때 14승 10패가 더 좋긴 하겠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